[방송]81세 유경운 연천군태권도협회장의 당당함

2018.03.31 15:31:29

61년째 태권도 수련하고 있는 백전노장... 뇌경색도 태권도로 완치하며 은빛 실버태권도 지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유경운 연천군 태권도협회장이 29일 오후, NBC-1 TV에 출연해 81세 태권도 인생의 당당함을 과시했다.
 
유 회장은 자신이 직접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전곡 태권도 체육관에서 가진 특집 취재에서 고단자 품새 십진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지난 1957년 태권도에 입문한 그는 1961년 초단을 획득한 후 현재 6단으로 61년째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정통 태권도인으로 은빛 실버태권도(팀장 손종숙) 등을 통해 노인 태권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윤 보도국장 korea@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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