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개막된 '제88회 전국체전'은 1993년 개최 이후 14년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문화예술과 평화의 체전으로 열기가 뜨겁다.
선수단의 치열한 경쟁 만큼이나 기자실들의 취재 열기가 느껴지는 프레스센터(광주월드컵경기장 내)는 주로 기사를 전송하는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이들을 보조하는 도우미들의 활약도 만만찮다.
주관 방송사 선정으로 예년에 비해서 긴박감이 떨어지는 '중앙방송사기자실'이지만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체전 상황을 전달하는 도우미들의 하루는 긴장과 보람이 공존하는 일과다.
64명의 도우미 중 중앙방송사기자실 도우미는 모두 4명, 오전 오후팀으로 2명씩 활동하고 있는데, 대회 결과가 결정되는 오후팀이 상대적으로 바쁘다.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오후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순례(57. 광주 풍암동)씨와 양덕자(48. 광주 치평동)가 함께 말한 체전 도우미 소감이다.
주부로 체전 봉사는 이번이 처음 인 두 사람은 "프레스센터에서 본 기자들을 귀가 후 TV에서 다시 보는 재미가 생겼다"며 "외부에서 온 중앙방송사 기자들의 편리를 제공하는것이 맡은 책임이자 보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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