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선수단은 1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셋째 날 경기에서 충남체고 김민혁 선수가 -87kg급에 출전하여 32강전에서 전북 최우진 선수를 맞아 9:2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 한 후 서울 김종현 선수를 맞아 5:0으로 힘겹게 꺾고 준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이어 8강전에서 대구 문성욱 선수를 16:07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한 후 주특기인 앞발 들어 찍기를 구사하며 23:02로 물리쳤고, 이어 결승전에서 강원도 박덕영 선수와 접전 끝에 21:09로 따돌리고 충남체육고등학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모교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여자 대학부 -53kg에 출전한 한소연 선수는 16강전에서 서울의 한지수선수를 10:10으로 판정승으로 8강에 진출하고 이후 충북 신희진 선수와 맞서 9:3으로 물리쳤고, 이어 준결승전에서는 광주광역시 송수민 선수와 접전 끝에 9:7로 물리치고 결승전에서는 전북의 안유란 선수와의 경기에서 패색이 짙던 경기종료 2초전 뒤 후려차기로 4점을 인정받아 24:23으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충남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보탰다.
또한 충남체고 박현서, 공주영명고 박동영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 획득하였다. 16일 개인전 마지막 날에 상명대 황연준, 안준식 남고부의 권도윤, 여대부의 유지혜 선수가 마지막 금맥을 캐기 위해 나선다.
한편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 태권도 선수단은 은근과 끈기의 충청인의 정신력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원과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 선수들과 임원들이 하나로 뭉쳐 경기 기간 내내 모범적이 응원으로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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