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30일에 김승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식품․의약품등의 위해성 평가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등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안'은 식품․의약품등에 대한 종합적 위해성평가․관리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법률로 제정하여 위해성평가 기본계획 수립 및 위해성평가정책위원회 구성 근거를 마련하고, 위해성평가의 수행․위해성관리 및 위해성평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