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카메라 반 사람 반, 풍성했던 'P&I 2011’ 폐막

2011.04.24 21:22:48

캐논, 니콘,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의 25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


[NBC-1TV 김종우 기자]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렸던 ‘2011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1’이 24일 풍성한 불거리를 제공하며 막을 내렸다.

20회째를 맞이했던 이번 ‘P&I 2011’는 사진·영상기기 시장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기술에 부흥한 디지털 카메라 및 프린터 등 관련 장비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국제규모 사진·영상기자재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전시회는 캐논, 니콘,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의 25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하여 최신기술의 사진·영상 관련 기자재를 선보인 가운데 회사별로 전문모델을 내세워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초기 전시회는 단순히 기자재를 홍보하는 수준이었으나 최근에는 모터쇼에 버금가는 이벤트로 흥행을 이끌었다.

한편 ‘P&I 2011’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으며, 10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우 기자 jukim@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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