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한국애견연맹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안성 팜랜드에서 ‘2019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CI 국제 도그쇼는 우수견의 혈통 보존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행사로, 애견인과 비애견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한국애견연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안성 FCI 국제 도그쇼’, ‘안성 KKF 챔피언십 도그쇼’와 ‘경기 FCI 국제 도그쇼’, ‘경기 KKF 챔피언십 쇼 ’ 총 4개의 도그쇼가 개최된다.
도그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인 비숑 프리제, 포메라니언 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견종인 살루키, 쁘띠 바셋 그리폰 벤딘 등 약 50여종 800여 마리가 참가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반려견 전용 의류와 사료, 간식 등 다양한 애견용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후안 알베르토 그릴로(콜롬비아)와 아이다 리베라 프랑코(콜롬비아) 심사위원과, 한국애견연맹(KKF) 이웅종, 안충기 심사위원 등 세계적 명성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이번 4월 안성 FCI 국제 도그쇼가 2011년 이후 8년 만에 6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 흥행에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견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본 연맹 행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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