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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2019.04.15 2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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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5일에 김관영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가상번호서비스의 이용요금은 해당 서비스를 전기통신사업자와 체결한 자가 부담케 하며, 이에 대한 비용전가를 금지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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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훈 기자 shpark@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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