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에서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수 35명과 지도자 들이 출전하여 금2, 은3, 동7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17개 시도에서 선수 6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충남태권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참가 선수 35명 중 12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고, 천안신용초등학교 안태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영근 총감독은 지난해 1위를 달성하였고 홍성군 출신 장 준 선수가 지난 15일 영국세계대회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로 선발되는 등 충남태권도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충남선수단은 전 체급 35명이 참가하여 12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도내 모든 대회의 경기운영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기를 진행하며, 각종대회에 전자호구와 헤드기어를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선수선발방식을 과감하게 개선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고 있으며, 특히 시군지회와 임원, 그리고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고 도내 우수선수를 타시도로 유출시키는 것을 예방하며 관심 있게 관리하면서 ”애향심과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시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송민 감독은 이번 대회에 약 120여명의 도내 지도자와 임원들이 단체복을 입고 매일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과 함께 응원을 실시하여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져 좋은 성적을 올리는 계기와 더불어 타시도의 부러움을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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