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4일에 이석현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국립해양박물관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4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립해양박물관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관계 기관의 장은 해당 공무원에 대하여 인사 및 처우에서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위원회에 공무원 또는 직원을 파견하거나 겸임하게 한 관계 기관 및 단체 등의 장은 해당 공무원 또는 직원에 대하여 인사 및 처우에서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ㆍ아프리카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ㆍ아프리카재단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기관의 장은 해당 공무원에 대하여 인사 및 처우에서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방전직교육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방전직교육원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해당 공무원에 대하여 인사 및 처우에서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파견된 공무원에 대하여 인사 및 처우에서 불리한 조치를 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자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