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의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태권도 사범 및 WTA 강사에 대한 명칭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사범명칭 분야: 태권도 사범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강사명칭 분야: WTA 강사 1, 2, 3급별 명칭(국문, 영문)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대표자 포함 4명 이하)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현재 태권도 ‘사범’이라는 명칭은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임의대로 불리고 있고,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일정 자격도 갖추지 않은 채 스스로를 사범이라 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WTA 강사 역시 지도경력, 교육대상과 무관하게 이론강사, 실기강사로만 구분돼 있을 뿐이다.
따라서 WTA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태권도 사범 자격, WTA 강사 등 급수별 명칭을 정하고, 체계를 구축해서 사범과 강사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대상 1명(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팀)은 상패와 상금 60만 원, 장려상 3명(팀)은 상패와 상금 3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WTA 누리집을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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