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신하균-고수, 이례적인 전국 발대식 원정 스타트

2011.06.19 16:30:01

서울에서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장훈 감독, 주연배우들 총출동!


[NBC-1TV 이석아 기자]2011 단 하나의 휴먼대작으로 영화계 안팎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고지전(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감독: 장훈)'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서포터즈 발대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오는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대전, 대구,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장훈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며 한 마음이 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고지전' 서포터즈 발대식은 영화의 공식카페(cafe.naver.com/gojijeon)에서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에서는 이미 지난 5월에 진행되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서울에서의 열렬한 서포터즈의 반응 덕분에 대전, 대구,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발대식을 갖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지방 어택은 장훈 감독과 신하균, 고수를 비롯한 영화 '고지전'의 주요 출연진이 함께 참석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 영화와 배우들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알아보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 전쟁의 마지막을 다룬 영화 '고지전'의 다채로운 영상을 극장 스크린을 통해 만나봄으로써 영화의 스펙터클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예고편과 극 중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 6개월 간의 촬영 과정을 그린 제작기 영상을 통해 '고지전'에 대한 관객들의 애정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대구, 부산에서 관객과의 만남으로 전국적으로 열기를 확산시킬 2011년 충무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휴먼액션대작 '고지전'. 휴전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간의 전쟁을 통해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심상찮은 열풍이 올 여름 성수기 한국영화 부흥에 또 다른 초석이 될 지 또한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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