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방한 중인 보이코 보리소프(Boyko Borisov) 불가리아 총리가 25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오후 1시께 현충문에 도착한 보리소프 총리는 대기 중이던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헌화, 분향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총리는 이어 현충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을 마친 후 다음 방문지인 현대기아 기술연구소로 이동했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오늘(25일), 국기원과 주한불가리아 명예대사 주최만찬에 참석 할 예정입니다. NBC-1TV 이광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