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 금산국제체육관 최순철 관장이 16일 국기원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
최 관장은 1998년에 스승에게 국제태권도장을 인수받고, 이듬해부터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활동하였고, 2005년부터는 금산군태권도협회 총무이사로 2013년도부터는 전무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심판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중앙에서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여 충청남도 태권도 경기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더불어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최초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