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 김진호 의장이 지난 12일 충청남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혁신도시지정 충남비전선포식에서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유공자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호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220만 도민의 염원인 충남 혁신도시지정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남혁신도시지정은 충남도민이 염원했던 혁신도시가 충남으로 지정된 것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며, 우리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도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더 나아가 환황권 중심으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