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김진호 논산시의원이 지난 28일 강경상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강상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김우식 KAIST 이사장(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33기. 명예 동창회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과 박용래 시인(20기) 시비 제막식 100주년 기념식수, 100주년 역사기념관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진호 의원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총동창회의 성원과 특히, 논산시동창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축소돼 아쉽지만 동문들이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강상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호 의원은 제8대 논산시의회 전반기의장과 충남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 전국시군군의회 이장단 협이회 수석부회장과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큰 활동을 하고 있다.
툭히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충청남도청 태권도 실업팀 선수단의 주거지를 논산시로 유치하면서 논산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