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입구 로데오 동상 앞에서 진행된 NBC-1TV 선정 '2020년 대한민국 10대 인물' 시상식 참석차 압구정동을 찾은 이 국장은 박정록 압구정로데오상권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참석해 ‘대한민국 10대 인물’ 선정패와 부상(2백만 원 상당)을 수여했다.
이호현 강남구청 복지생활국장은 압구정동 동장 시절 압구정동로데오활성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록)를 결성해 관내 건물주로부터 20%~50%까지 임대료를 인하를 요청했으며 200여 개의 빈 점포 중 35개가 착한 임대료 사업으로 점포를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그의 착한 임대료 운동이 성공하자 타 시. 군에서도 이 같은 착한 임대료 사업이 활성화되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이 미담은 NBC-1TV는 물론 MBC, SBS 등 방송사와 24건의 기사로 대서특필 되기도 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별적인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는 NBC-1TV는 14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에 이어 이날 이호현 국장의 시상식을 마무리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종철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에 대한 시상식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상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