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일 박 전 경찰기마대 대장을 조직위 위원으로 위촉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퀴즈대회에 공식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현직 시절 기마 요원들과 각종 행사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으며, 대국민 참여행사로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던 인물이다.
강원도 출신인 박 위원은 1986년 무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시작으로 대통령경호실(22 특별경호대), 서울청 경비부 13 경호대(전직 대통령), 청문감사관실(특조계), 김포공항경찰대 등 요직을 거쳤으며, 올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의 기마 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