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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생가 사진 앞에 걸음 멈춘 '여성 방문객'

2021.11.29 1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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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탄신 제96주년을 맞은 29일, 오전부터 300여 방문객 줄이어...

[NBC-1TV 이석아 기자] 육영수 여사 탄신 제96주년을 맞은 29일 오전,  충북 옥천에 소재한 육 여사 생가에 3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은 가운데,  한 여성(김윤경)이 육 여사 사진 앞에 발길을 멈추고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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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아 기자 salee@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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