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5)씨가 12일 오후, 자신이 운전하는 택시에서 방송인 뽀빠이 이상룡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 7일 남일해 '안부' 노래로 NBC-1TV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후 디스커버리 등 국내외 언론에 50여 회 출연했던 정녹현씨는 요즘 유튜버 친절한 택시(https://www.youtube.com/channel/UCUqmRoD-SLdFqvTpKRVmgig)를 운영하며 새로운 행복을 가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