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 시범공연단(총감독 김영근)은 오는 26일 제4기 단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 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4월 21일 창단하여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광복절 제74주년 경축문화행사와 미국령 괌 해방 75주년 기념행사, 제100회 전국체전 기념 이색성화봉송 등 크고 작은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지명도를 높였다.
특히 도내 애국지사를 주제로 태권도공연을 펼쳐,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함께 높였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그 결과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추진사업회에서 국민참여 사업으로 인증되어 또 하나의 K-문화로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 KBS(거북이 뉘우스, 생생정보), MBC「오늘 M」 (힘내소, 취향 저녁) 등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한편 김영근 총감독은 "이번 선발오디션은 고등학교 이상 국기원 품, 단증 소지자로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26일 현장평가(대면)로 예정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온라인 영상 평가로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단원들의 평가과목으로는 기본발차기, 품새, 격파, 특기, 면접을 평가하여 선발하게 된다.
시범공연단에 선발된 단원들은 활동에 필요한 상해보험 가입과 물품과 수당을 지급하며, 국내 외 시범 공연 단원으로 파견돼 태권도의 위상과 국위 선양할 기회가 주어지며 훈련수당과 공연수당을 지급한다.
김영근 총감독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외 문화 체육행사초청 시 태권도시범 공연을 시행하여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더 높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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