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사)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8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9회 대회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대전MBC 서주석 전략기획실장,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김영근 법인 조직위원회 이사장, 성낙원 원로, 서성석 고문, 장광진 금산군지회장, 김석승 천안시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 정해창 보령시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명예대회장, 진종재 대전MBC사장을 명예조직위원장, 성낙원, 서성석 원로를 자문위원, 정연두, 김진욱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추대하고 서주석 방송 본부장 등 31개 부서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영근 이사장은 MBC대회 경과보고에서 "지난해 9회 대회 개최지로 확정하고 보스니아와 중국 항저우, 후저우 시, 대만 타이중시, 필리핀 민다나오 가갸얀 데오 등을 방문하여 대회 홍보를 했다."고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또, "지난 6월 1일부터 대전MBC–TV와 라디오에서 매일 홍보하고 있다"라며 "이번 계기로 태권도와 태안군이 공영방송 노출로 위상이 높아져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호 대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제8회 태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다 같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회장은 "태안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안군의 위상은 한층 높아지게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명예대회장은 맡은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발휘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청남도태권도와 태안군이 상생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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