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경기도태권도협회 연수원에서 열린 '2024 GTA 유공자 시상식'에는 김경덕 회장과 김평 회장 당선자, GTA 이영선 부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협회 관계자 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경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치 암흑의 긴 터널을 지나고 이제는 저출산 과 돌봄교실 운영 등 여러 난관들을 우리 협회 저력으로 우리는 함께 이겨나도록 합시다. 우리 협회 2.600여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수 있도록 함을 모읍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GTA는 올해 초유의 승품단 심사 13만명이라는 실적을 내었고 국내외 경기 및 행사 역시 중단 없이 괄목할 만 한성과 거두었다”라면서“이는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헌신 봉사로 이뤄낸 결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2025년에는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더욱 심기일전해서 회원 간 단합과 화합, 태권도장 하기 좋은 환경조성, 회원 복지 향상에 주력하여 회원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 구현에 나가도록 전임 회장으로 돕겠다.” 고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