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김서경 기자] 국제혜란협회(회장 전기선)는 13일 제주 엠리조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한중 난산업 및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첫 출발을 했다
[NBC-1TV 김서경 기자] 국제혜란협회(회장 전기선)는 13일 제주 엠리조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한중 난산업 및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첫 출발을 했다이번 창립총회를 준비하기 위해 양국 대표단은 지난 3월 중국에서 만나 현행 혜란 재배 및 교류 방식을 개선하고 '난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대표단은 중국과 대만,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을 목표로 혜란산업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난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의한 끝에 전기선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앞으로 국제혜란협회는 회원국 간 상호 방문을 통해 재배 중인 품종 교류 및 분양을 활성화하고 양국 간 난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
앞으로 국제혜란협회는 회원국 간 상호 방문을 통해 재배 중인 품종 교류 및 분양을 활성화하고 양국 간 난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또,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우수 품종 전시회 및 판매전을 공동 개최해 혜란의 우수 품종을 개발하고 브랜드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재배와 홍보로 혜란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각국의 난초 재배 기술 및 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새로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회원들의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새로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새로운 난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 대표단뿐만 아니라 중국 난화협회에서 활동 중인 허난성 난양시 동백성 난초산업 허쌍청 대표, 난천현 난초협회 하오젠리 부회장, 하남성 낙양시 롼촨현 난초협회 양진타이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국 대표단뿐만 아니라 중국 난화협회에서 활동 중인 허난성 난양시 동백성 난초산업 허쌍청 대표, 난천현 난초협회 하오젠리 부회장, 하남성 낙양시 롼촨현 난초협회 양진타이 회장이 참석했다. 협회는 앞으로 대만과 일본 대표단도 영입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혜란산업의 교류 활성화와 난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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