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지지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와대를 떠났다.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과 도로 주변을 가득 채운 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연호하며, 그의 마지막 퇴근길을 아쉬워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6시께 청와대 본관을 출발해 정문을 통해 청와대를 나왔다.
청와대 직원들은 파란색·흰색 풍선을 들고 배웅했고, 청와대를 지키는 101경비단원(경찰)들도 일렬로 서서 문 대통령을 향해 마지막 거수경례를 했다.
유은혜 부총리·전해철·황희·박범계·한정애·이인영 등 현 정부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장관들도 정문에서 문 대통령을 환송했다.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정문을 걸어 나오자 시민들이 환호와 박수로 맞았고, 문 대통령 부부는 분수대 앞까지 걸어 나오며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었다.
문 대통령은 분수대 앞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출마할까요”라는 농담을 건네며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 퇴근을 하고나니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거 같아서 홀가분하다”며 “많은 분들이 저의 퇴근을 축하해주니 저는 정말 행복하다. 오늘로써 청와대 대통령 시대가 끝났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사저가 마련된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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