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마이클 석시 감독, 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주연의 <서약>이 3월 14일 개봉된다.
봄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한 <서약>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와 평생 그녀만을 사랑하기로 맹세한 한 남자의 실화를 영화화한 감동 러브스토리 이다.
<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등 멜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멜로 퀸 레이첼 맥아담스가 사고로 다른 기억들은 멀쩡하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기억만을 잃은 아내 ‘페이지’로 분해 애절한 감성 연기를, <스텝 업>, <지.아이.조>의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이 끝까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캐릭터 ‘레오’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