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미공개 스틸컷 공개'

2008.01.25 13:13:39

실제커플보다 자연스러운 모습 화제!!


실제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2008년 ‘가장 어울리는 커플’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커플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박현진)의 김하늘+윤계상. 진짜 커플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자연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보여준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촬영장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낯을 많이 가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다는 동갑내기 김하늘과 윤계상은 얼마 전에 열렸던 <6년째 연애중> 제작보고회에서 6년째 연애중인 커플을 연기하기 위해 서로 말을 놓고 편안하게 대하는 등, 노력한 끝에 지금은 정말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번 미공개 스틸에는 “촬영 현장에서 윤계상의 섬세한 배려 덕분에 촬영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는 김하늘과, “선배 배우답게 잘 이끌어 줘서 고마웠다”는 윤계상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편안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 촬영 후 모니터를 통해 자신들의 연기를 점검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포착한 첫번째 스틸은 윤계상에 팔에 살짝 머리를 기댄 김하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을 사로잡는다. 또 세트 촬영 중 소품으로 등장한 라면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촬영과 상관없이 실제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웃음을 머금고 있어 실제 연인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불러 일으킬 정도다.

이번에 공개된 두 장의 스틸 컷에서 엿볼 수 있는 김하늘과 윤계상의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6년 연애의 리얼한 커플 연기를 생생하게 보여줄 영화 <6년째 연애중>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표준커플로 등극한 김하늘+윤계상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영화 <6년째 연애중>은 스크린 속의 과장된 연애담이 아닌 바로 지금, 깊게 사랑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우리들의 연애를 담고 있어 벌써부터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2008년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돌아온‘김하늘’과 떠오르는 댄디가이‘윤계상’커플의 6년간의 연애담으로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일 영화 <6년째 연애중>은 일도 연애도 모두 성공하고픈 욕심 많은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김하늘 분)과 여자라면 한번쯤 눈길을 던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홈쇼핑 PD 재영(윤계상 분)의 공감백배 연애사를 담아 2월 5일 관객과 만난다.


정세희 기자 shjung@nbc1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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