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세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왕세자가 26일 오후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1979년 영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아부다비 왕세자는 지난 2005년 UAE 군 부사령관에 임명 및 진급된 후 1993년 UAE 군 참모총장에 올랐으며, 2003년부터 1년간 아부다비 부왕세자를 지냈다.
2005년부터 아부다비 집행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는 왕세자에게는 부인 셰이카 살라마 빈트 함단 알 나얀 왕세자비와 9명의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