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마힌다 라자팍사(Percy Mahendra Rajapaksa)스리랑카 대통령 내외가 23일 오전 서울공항 통해 국빈방한 했다.

라자팍사 대통령은 방한중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협력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교환 할 예정이며, 24일 현충원을 참배하고 경제4단체장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다.

또 마포 폐기물처리시설을 방문해 환경오염 해소 현장을 둘러보고, 26일 부산으로 이동해 한.스 비지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고리 원전 등을 시찰 한 후 이한 한다.

6대 스리랑카의 대통령이자 스리랑카 군대의 총사령관인 라자팍사 대통령은 변호사였던 1970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이 후 총리를 거쳐 2005년 11월 19일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2010년 재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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