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덴마크의 프레데릭 크리스티안(Frederik Andre Henrik Christian) 왕세자와 메리 도널드슨 왕세자비가 13일 오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 회담장 시설을 둘러보며 남북 대치 상황을 시찰했다.
프레데릭 왕세자 부부는 이날 유엔사 소속 덴마크 장군과 대화를 나누며 북한군의 동향과 남북의 긴장상황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오전 서울대 미술관에서 열린 Peter Jensen 전시회 개막식과 청담동 꼬르소 꼬모에서 열린 Georg Jensen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던 왕세자는 오후에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덴마크 영화 특별상영회를 관람한 후 이어 잠실주경기장 앞에서 열리는 레고월드타워 완공식에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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