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방한했던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5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했다.
통싱 총리는 김황식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경제.통상협력 등 양국의 관심사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KOTRA 본사에서 열린 라오스 투자세미나에도 참석해 한국과의 경제협력에 대한 적극성을 표출했다. 이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통싱 총리는 전시된 유물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안내원의 설명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통싱 총리는 곧바로 서울공항으로 이동,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환송식을 마친 후 이한했다. 통싱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총리 취임 후 처음이자 2008년 이후 4년만의 라오스 총리의 공식 방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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