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청소년태권도선수단이 남녀동반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렸던 ‘제7회 WTF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은 거센 외국팀의 도전을 물리치고 정상에 우뚝섰다.
할카피나르 스포츠 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84개국에서 남자 415명, 여자 334명의 선수와 임원 404명 등 총 1,1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한국이 2위 이란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한 남자부 경기에서는 터키와 러시아, 중국이 3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터키가 3위(43점) 러시아가 4위(38점) 중국이 5위(36점)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이 종합점수 75점으로 월등히 앞선 가운데 2위 터키(49점), 3위 미국(45), 4위 대만(40점), 5위 프랑스(39점)가 추월 범위에서 박빙의 경쟁을 펼쳐 평균화된 국제 태권도의 현주소를 반증케 했다.
오는 2010년 개최되는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멕시코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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