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조이스 반다(Joyce Hilda Banda, Joyce Banda) 말라위 대통령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
33명의 수행단과 함께 입국한 반다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말라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박근혜 당선인과도 면담을 갖는다.
또 세계 지적장애인 스포츠의 최대 축제인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을 참석하고 글로벌개발서밋 폐회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 밖에도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수원 삼성전자, 연세대학교 의료원 등을 방문 한 후 내달 1일 이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