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1TV 김종우 기자]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책이 있다. 바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가 쓴 ‘하워드의 선물’이 그 주인공. 
6년 전,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죽을 고비를 넘긴 하워드 교수는 이후 깨달은 삶의 지혜,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비밀을 그의 제자 에릭 시노웨이와의 몇 년에 걸친 대화를 통해 ‘하워드의 선물’이라는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정주희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 하워드의 선물 중 - 난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을 채우고 비우게 될까?”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조민주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역시 트위터를 통해 “책 ‘하워드의 선물’에서도 만족스런 인생을 위한 조언을 감동과 함께 전해주고 있어요. 꼭 읽어보시길”이라고 추천했다. 방송인 장유진은 “요즘 나의 단골 선물! 하워드의 선물. ‘하워드의 선물’이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비밀 열쇠가 되어 주길. 여러분에게도 추천해요”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또한 백경아 MBN 기상캐스터도 페이스북에 “인생에 크고 작은 시련이 찾아왔을 때 하워드의 말처럼 위기를 전환점으로 삼고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하워드의 선물’을 읽은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미녀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이 ‘하워드의 선물’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 줄 진정한 멘토가 절실한 요즘,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지혜와 혜안이 담긴 이 책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하워드의 선물’은 지난 3월 초 출간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인가’라고 화두를 던지고 있는 ‘하워드의 선물’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새롭게 보는 법은 물론이고 위기에서 삶의 전환점을 찾는 법, 마지막 순간에 다시 시작하는 법, 삶의 균형을 잡는 법, 인생의 진정한 멘토를 찾는 법 등 인생 경영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친절하면서도 날카롭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책 속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모두 실제 인물들의 경험을 바탕에 두고 있어 한층 사실감을 더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세계적인 석학 하워드 교수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하워드의 선물’.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사이 인생의 전환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허송세월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무거운 경종을 울릴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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