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존 필립 키(John Phillip Key) 뉴질랜드 총리가 2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분향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6.25참전 뉴질랜드 용사 100여 명과 참배를 마친 키 총리는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청와대로 이동했다.
키 총리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통적인 혈맹국가 간의 우의를 다지고, 한반도 문제는 물론 국제문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27일 6.25정전60주년기념식에 참석하고 28일에는 부산 UN묘지를 참배하는 한 후 오는 29일 오후 이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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