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년균)는 7일 현대문학 100주년과 한국문인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문학 사상 최초로 ‘문학헌장’ 선포식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가졌다.
김년균 이사장은 이날 NBC-1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문인협회가 선포한 ‘문학헌장’은 한국문학사상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특히 한국문학 정체성을 구현하고, 창작활동을 통한 인류의 행복기여와 문학예술의 발전을 위해 동시대 문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