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데뷔 50주년을 맞은 국민 코미디언 이상해(68. 본명 최영근)가 2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상해는 어머니 김명실(92세) 여사의 목련어머니상 후보 선정 행사에 참가 한 후 이어진 이날 면담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부친에 대한 미담과 부인 김영임(58)에 대한 근황을 소개했다.
주요 도시에서 소리 인생 4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펼쳐오던 김영임은 지난 3일 서울 공연때 노래를 부르다가 무대 위에서 넘어지면서 복사뼈 골절상을 입고 가료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