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7일 권은희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안은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의 수립․시행, 정보보호산업 기술개발 및 표준화의 추진,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등 정보보호산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여성가족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