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로 열풍을 일으킨 유아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완득이'(제공 CJ E&M 영화부문| 제작 ㈜유비유필름, 어나더라이프컴퍼니㈜ | 감독 이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이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려는 독특한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 70만부가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아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 두 남자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만 열면 욕이고, 자율 학습은 진정한 자율에 맡기는 문제적 선생이지만, 완득이에게 공부가 아닌 함께 걷는 법을 일깨워주며 진정한 멘토가 되어주는 ‘이동주’ 역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맡았다. , , , 최근작 등 서늘한 악역 연기부터 소탈한 캐릭터까지 극과 극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독보적 연
[NBC-1TV 이석아 기자]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공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도가니'가 오는 가을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실제 사건 내용은 세간을 경악시킬 만큼 충격적이었으나 가해자들에 대한 솜방망이식 처벌과 언론의 무관심으로 금세 잊혀졌다. 공지영 작가는 원작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그들의 가벼운 형량이 수화로 통역되는 순간 법정은 청각장애인들이 내는 알 수 없는 울부짖음으로 가득 찼다’는 기사를 보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집필의도를 밝히며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울분을 토로한 바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주로 보여왔던 배우 공유는 이번 영화에서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가는 신입 미술교사 ‘인호’ 역을 맡아 사려 깊고 진지한 모습을 완벽 소화,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깡패 같은 애인', '가족의 탄생 등 다양한
[NBC-1TV 이석아 기자]오는 8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감독:폴 페이그 | 주연:크리스틴 위그, 로즈 번, 마야 루돌프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공감1000%의 폭소유발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한탄을 하는 애니의 넋두리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30대에 빚까지 있는 자신의 처지와는 달리 청혼을 받았다며 들러리 대표를 권하는 절친 릴리안에게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배 아파서 죽거나 쿨하게 보내버리거나’라는 솔직한 질투를 표현한 카피와 함께 자신이 추천해서 간 식당에서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식은땀을 흘리지만 정작 본인은 헬렌에게 자존심을 굽히기 싫어 아무렇지 않은 척,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행동하는 애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비행공포증을 이겨내려다가 만취해 민폐를 부리는 모습,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 로즈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 등 기막힌 몸 개그들을 끊임없이 선보여 유쾌한 호기심과 통쾌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 ‘겉과 속이 완전 다른 그녀들이 온다’라는 마지막 카피와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주겠다고
[NBC-1TV 김종우 기자]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시리즈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굿바이 해리 포터! 해리 포터와 함께한 10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사진전시회는 1편부터 7편까지의 메이킹 스틸을 중심으로 한 미공개 사진이 다량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의 개봉과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시회가 4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메이킹 스틸을 중심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되기 때문에 팬들을 비롯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특히 1편부터 7편까지 무려 10년간을 영화와 함께 성장해온 주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시간에 따라 변화해가는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속에서의 비장미 넘치는 모습들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촬영장에서의 모습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실제로 제작진을 비
[By NBC-1TV H. J Yook]WHAT: Premiere Highlight Package of Columbia Pictures' “BAD TEACHER” from the Ziegfeld Theater in New York City on June 20, 2011. Some teachers just don‘t give an F. For example, there’s Elizabeth (Cameron Diaz). She‘s foul-mouthed, ruthless, and inappropriate. When she’s dumped by her fianc, she sets her plan in motion to win over a rich, handsome substitute (Justin Timberlake). When Elizabeth also finds herself fighting off the advances of a sarcastic, irreverent gym teacher (Jason Segel), the consequences of her wild and outrageous schemes give her students, her cowork
[NBC-1TV 이석아 기자]2011 단 하나의 휴먼대작으로 영화계 안팎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고지전(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감독: 장훈)'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서포터즈 발대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오는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대전, 대구, 부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장훈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며 한 마음이 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고지전' 서포터즈 발대식은 영화의 공식카페(cafe.naver.com/gojijeon)에서 열성적인 활동을 보여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에서는 이미 지난 5월에 진행되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서울에서의 열렬한 서포터즈의 반응 덕분에 대전, 대구,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발대식을 갖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번 지방 어택은 장훈 감독과 신하균, 고수를 비롯한 영화 '고지전'의 주요 출연진이 함께 참석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마련, 영화와 배우들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NBC-1TV 이석아 기자]CJ E&M(대표이사 : 하대중)이 수입/배급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J.J. 에이브람스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 '슈퍼 에이트'가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272,949명(스크린 375개, 영진위 기준)을 동원, 6월 셋째 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의 극비 프로젝트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슈퍼 에이트'가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봉 첫 주 272,949명을 기록하였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DC 코믹스의 히어로 무비 '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과 베스트셀러 원작의 범죄 스릴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케이트 허드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 등 다양한 장르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미국에서의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국내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슈퍼 에이트'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만남에서 비롯된 탄탄한 작품성과 재미, 아역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며 올 여
[NBC-1TV 이석아 기자]8월 11일 개봉을 앞둔 '미확인 동영상[주연: 박보영, 주원, 강별 / 감독: 김태경 / 제공·배급: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 제작: (주)AD406, (주)다세포클럽]'이 제목만큼이나 특별하고 새로운 감각의 소재로 10대, 20대의 시선을 사로잡아 올 여름,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확인 동영상'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각의 동영상 문화를 스토리상의 주요소재로 삼아, 그 동안 우리가 봐 왔던 공포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섬뜩한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카카오톡’, ‘트위터’, ‘인터넷 댓글’ 등 10대, 20대의 생활 속에 익숙한 아이템을 다룬 영화 속 현실이 자신에게도 일어날 것 같아 그 공포가 극대화되고 있다. 또한 일명 ‘얼굴 없는 마녀사냥’으로 불리는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를 설정으로 누구나 무차별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오싹하게 그려낸 '미확인 동영상'은 최근 디지털 시대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사례이기 때문에 실로 그 공포감은 대단하다. 실제로 최근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인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악플 테러와 신변위협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이 불거지고 있어 체감도는 더 높다. 이렇듯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