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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정원 WT 총재,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며 미래를 주도"

[신년사] 조정원 WT 총재,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며 미래를 주도"

[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10월 23일, '2025 WTF총회'에서 총 149표 중 몰표에 가까운 143표(반대 5표, 기권 1표) 찬성표로 연임에 성공했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미래지향적인 국제기구를 천명했다. 조 총재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WT는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주도해 나갈 준비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 총재는 또, "집행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하여, 집행위원들이 WT의 핵심 가치와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全文>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25년은 세계태권도연맹(WT)과 전 세계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27개 회원국이 총 64개의 메달을 나누며, 태권도가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수많은 역사적 순간은 태권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으며, 모든 참가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시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새로운 집행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저는 회원국 여러분의 신뢰 속에 마지막 임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WT는 회원국 수가 215개국(+난민팀)으로 확대되어, 올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회원국을 보유한 연맹이 되었습니다. 이는 태권도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널리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입니다. 변함없는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와 함께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자이라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와 나이로비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태권도 21세 이하 선수권대회는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무대였습니다. 특히 유소년대회에서 여섯 명의 난민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용기는 태권도가 지닌 포용과 희망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랑프리 챌린지 시리즈, 세계태권도 여자 오픈 선수권대회, 그리고 춘천에서 열린 다양한 WT 주관 대회들은 새로운 세대의 성장을 이끌고, 팬들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태권도는 국제 종합대회를 비롯해 품새, 장애인 태권도,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그 가치를 전 세계로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태권도에서 시작된 난민캠프 지원 활동이 다종목 스포츠로 확장되며, 전 세계 스포츠계가 연대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은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은 요르단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역시 태권도를 비롯한 여러 종목이 인류애라는 공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WT 주관 및 승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신 모든 회원국과 개최 도시, 그리고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협력과 연대가 있었기에 우리는 하나의 태권도 가족으로서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2025년에는 새로 취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을 만나, 스포츠를 통한 더 나은 세상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토마스 바흐 IOC 명예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난민과 강제로 삶의 터전을 떠난 이들을 위한 태권도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태권도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해왔습니다. 버추얼 태권도를 비롯한 첨단 종목의 등장은 스포츠 태권도의 AI 및 디지털 전환을 향한 새로운 무대를 열었습니다. WT는 이러한 변화에 선재적으로 대응하며, 이미 시작된 미래를 주도해 나갈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의미 있는 여정은 계속됩니다. 2월에는 UAE후자이라에서 새 집행부의 첫 이사회가 열려 새로운 주기의 전략적 방향을 논의하게 됩니다. 아울러 집행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하여, 집행위원들이 WT의 핵심 가치와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워크샵은 WT의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국제 스포츠 환경 속에서 태권도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2025년을 빛낸 선수와 지도자들을 기리는 갈라 행사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4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와 총회가 개최되며, 젊은 선수들이 11월 다카르 2026 유스올림픽을 향해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6월 로마, 9월 무주, 10월 파리에서 이어지고, 11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은 2026년 최고의 선수와 지도자를 기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9월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역시 새로운 기록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태권도박애재단(THF)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은, 10개 종목으로 확대된 더욱 의미 있는 축제로 기획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임기를 시작하며 지난 여정을 돌아봅니다. 앞으로의 WT는 “Reborn, Together” —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연맹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지속적인 신뢰와 동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6년이 모두에게 희망과 화합, 그리고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효근 예비역 장군, '2025 대한민국 10대 인물상'

김효근 예비역 장군, '2025 대한민국 10대 인물상'

[NBC-1TV 박승훈 기자] 김효근 장군(예비역)이 8일 오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NBC-1TV '2025 대한민국 10대 인물'에 선정되었다. 현역시절 투철한 애국심으로 군인의 위엄을 보였던 김효근 장군은 퇴역 후에도 대한민국 국방을 위해 유관기관에 근무하며 헌신한 공로로 '대한민국 10대 인물'의 영예를 안았다. 1970년 경남고를 졸업하고 육사 30기생으로 입학해 1974년 3월 28일 육군소위로 임관했던 김효근 장군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때 공동경비구역 소대장으로 위기를 극복한 전설 속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와 관련해 NBC-1 TV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김 장군은 소신과 원칙을 고수하는 인격자로 명예로운 군인의 삶을 살았다. 김 장군은 마지막 복무지인 군군체육부대장 시절에는 후임 부대장을 위해 공사가 필요하겠다며 사전에 관사를 비워주는 신사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행사 때문에 부대를 찾은 부인의 승용차 영내 주유도 한사코 거절했던 부부 청백리로 존경을 받았다. NBC-1TV는 지난 2006년 10월 31일, 제12대 국군체육부대장 김효근 장군이 37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날 있었던 이임 및 전역식 실황을 단독으로 생방송했었다. 당시 이 방송은 군 특유의 의전과 절도를 가감 없이 볼 수 있는 행사로 각인되며 군 관련 기관에 호평을 받았다. 특히 명예롭게 떠나는 당당한 군인의 모습은 최근 계엄과 관련해 눈물을 보이는 등 나약했던 군 장성들의 모습과는 상반된 기백이 넘치는 존재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효근 장군 이임 및 전역식 '실황 방송'

이규석 WT 명예부총재, '2025 대한민국 10대 인물상'

이규석 WT 명예부총재, '2025 대한민국 10대 인물상'

[NBC-1TV 김서경 기자]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명예부총재(이하 부총재)가 24일,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NBC-1TV 선정 '2025 대한민국 10대 인물상'을 수상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지난 2020년 '10대 인물상'을 수상한 이래 태권도계 거물급 인사가 10대 인물에 오른 것은 이 부총재가 두 번째이다. 이 부총재의 이번 10대 인물 선정은 문무를 겸비한 최고의 태권도인이자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선 업적 때문이다. 태권도계에 입문한 지 68년이 된 이 부총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한때 경영학 강의를 하였으나 태권도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체육학을 전공하여 태권도 외길 인생을 살았다. 1997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부를 창단하고 태권도 교과목이 역사상 처음 학점으로 인정받게 한 그는 1981년 용인대학교 전직한 후 1982년 세계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설립했으며 16년 동안 용인대학교에서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그리고 1997년 다시 가천대학교로 옮겨 태권도학과를 설립하고 2007년 정년퇴임까지 2,000여 명(4단 이상)의 제자들을 국제적 태권도인으로 양성하는 교육자의 삶을 살았다. 태권도 국제화의 필요성을 절감했던 그는 1984년이래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시아지역의 태권도 전파와 조직화에 앞장섰고, 2013년 11월 28일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2017년 6월 23일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에 재선 되었으며 2021년 10월 10일에는 선거를 통해 3선에 회장이 되었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및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직무대행, 국기원 이사, 국기원이사장 직무대행, 국기원연구소장을 역임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인도네시아아시안게임에 태권도 종목 품새 경기가 채택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그는 태권도의 실기와 이론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태권도와 세계무술' 'A Guide to taekwondo' 'taekwondo and World Martial Arts'의 저서와 '태권도의 역사와 철학'을 비롯한 많은 논문이 발표하며 문무를 겸비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 부총재는 빛바랜 제46회 전국체육대회(광주) 은메달과 초단부터 4단까지의 역대 단증을 모두 보관하고 있는 전통 태권도인이다. “우물물을 마시는 자는 그 우물을 판 자를 기억하라(Man who drinks water from a well remember him who dug it)" 언필칭, 이 부총재는 '태권도의 지존' 그 자체이다. ··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명예 부총재 프로필 ☞1942년 서울 출생 ☞1948년 3월~1954년 2월 방산국민학교 졸업 ☞1954년 3월 1957년 2월 동성중학교 졸업 ☞1057년 3월 1960년 2월 동성고등학교 졸업 ☞1960년 3월 ~1964년 2월 10일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 ☞1960년 6월 26일 초단/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홍희)/태권도 청도관(관장 엄운규) ☞1960년 11월 27일 청도관 8개 대학 대학대회 단체전 우승(성균관대) ☞1961년 11월 25일 2단/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홍희)/태권도 청도관 관장 엄운규, 사범 현종명) ☞1962년 2월~1963년 2월 성균관대학교 태권도부 주장 ☞1962년 11월 23일 3단/대한태권도 학생연맹(회장 현종명, 사범 엄운규, 사범 민운식) ☞1963년 3월 16일 3단/대한태수도협회 ☞1963년 10월 9일 제44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단체 준우승(전주) ☞1964년 2월 1일 4단/태수도 청도관 ☞1964년 2월 1966년 4월 38사단 태권도 수석사범 ☞1964년 3월 7일 1964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우승(重량급) ☞1964년 3월 8일 3.1절기념 개인선수권대회 우승(重량급) ☞1964년 9월 8일 제45회 전국체육대회 고기부 라이트급 준우승(인천) ☞1965년 10월 8일 제46회 전국체육대회 고기부 페더급 준우승(굉주) ☞1964년 2월~1966년 4월 R.O.T.C 2기 만기제대(부관) ☞1965년 4월 11일 4단/대한태수도협회 ☞1966년 3월~1974년 2월 25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1978년 3월~1980년 2월 25일 동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졸업 ☞1976년 10월 16일~1976년 10월 17일 제2아시아 선수권대회 한국 대표선수단 코치 ☞1997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부 창설, 태권도 교과목이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학점으로 인정 받게 함 ☞1982년 용인대학교에서 세계 최초로 태권도학과 설립 ☞1997년 가천대학교 태권도학과 설립 ☞1983년 10월 20일~1983년 10월 23일 제6회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선수단 감독 ☞1995년 4월~1996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1998년 1월~1998년 7월 세계태권도연맹 심판 위원장 ☞2000년 3월 22일~2001년 10월 31일 세계태권도연맹 교육분과 의원장 ☞2001년 12월~2005년 4월 18일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2002년 3월 1일~2004년 8월 31일 가천대학교 생활과학대학 학장 ☞2004년 1월 29일~2004년 4월 27일 대한태권도협회장 직무대행 ☞2004년 5월~2013년 11월 27일 아시아태권도연맹 선임부회장 ☞2001년 7월 1일~2012년 4월 30일 제27대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2006년 2월 1일~2009년 1월 31일 국기원 이사겸 태권도연구소장 ☞2006년 4월 27일~2017년 6월 22일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 ☞2009년 1월 5일~2013년 11월 27일 아시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2012년 5월 1일~현재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 ☞2013년 5월 28일~2013년 6월 30일 국기원 이사장 직무대행 ☞2013년 11월 28일~2025년 7월 24일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2017년 6월 23일~2025년 7월 24일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현 아시아태권도연맹 명예회장 ☞현 세계태권도연맹 명예부총재 ☞현 춘천 레저 태권도조직워원회 명예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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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명예 부총재 '인터뷰' [NBC-1TV 김서경 기자]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명예 부총재(이하 부총재)가 30일 오후 있은 NBC-1TV 특별 초대석에 출연해 태권도 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신을 밝혔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진행한 방송은 처음에는 덕담으로 시작되었으나 예민한 질문이 시작되면서 스튜디오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보도본부장의 질문은 본 취재기자가 방송사고까지 예상할 만큼 송곳질문이었다. "태권도계에 만연한 월단 문제에 대한 비판이 많다, 부 총재님은 정식으로 수련해서 단증을 받았느냐"는 예민한 질문이 첫 포문이었다. 이에 이규석 부총재는 "당연히 나는 정식으로 수련하고 정식으로 단증을 받았다. 오늘 집에 가서 청도관 단증과 대한태수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단증을 초단증부터 모두 팩스로 보내주겠다"라며 당당함을 보였다. 이어 선수생활에 관한 질문에도 "1963년 10월 9일 있었던 '제44회 전국체전' 은메달 사진을 보여주며 구체적인 선수생활의 역사를 소개했다. 검증 차원에서 던진 질문 모두 오히려 이규석 부총재의 진가를 확인시키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화제는 자연스럽게 가족사로 넘어갔다. 정미소에 종업원으로 취직했던 정주영 명예회장이 주인집 딸을 짝사랑했다고 한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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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NBC-1TV 박승훈 기자] ‘춘천 2024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춘천에서 개막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개최돼 제14회를 맞이하는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춘천에어돔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미국, 중국, 튀르키예 등 129개국 1,6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올림픽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40점을 부여하는 대회로 전 세계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뜨겁다. 주니어대회인 만큼 세계태권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대회라 할 수 있다. 춘천시는 올해 태권도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미 올 7월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해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에 성공한 춘천시는 이번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를 계기로 명실상부 세계태권도 중심도시로서 거듭남과 동시에 국제적 인지도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춘천에어돔에서 진행된 대회 개막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와 육동한 춘천시장, 양진방 대한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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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육군 제11기동사단 격려 방문
[NBC-1TV 정세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연말을 맞아 육군 제11사단 108기계화보병대대를 방문해 부대·장비현황 등을 보고받고, 오찬을 함께 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우 의장은 병영생활관을 둘러보며 "부대 내 병영생활관이 기존 10인에서 6인 1실로 줄어들면서 장병들의 휴식이 보장된 것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라며 "국회는 장병들의 전투력이 제대로 발휘될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오찬 간담회에서 "K2 전차 등 무기체계를 직접 살펴보니 더욱 자랑스럽고, 완벽한 전투태세로 최첨단 철마를 이끄는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장비점검부터 실전같은 훈련까지 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텐데,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가운데 국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회도 더 잘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이번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초급간부들의 처우 개선에 관심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병영생활 개선과 자기개발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에는 육군 제7군단장 최성진 중장, 국방부 김은성 기획조정실장과 장병들이 함께했다. 국회에서는 송수환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원정 정책수석

국회 본회의, 「경찰관 직무집행법」 처리
[NBC-1TV 정세희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4일 오후 제430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해 총 투표수 174표 가운데 찬성 174표로 가결했다. 전날(13일) 오후 본회의에서 안건이 상정돼 송언석 의원 등 107인으로부터 무제한토론 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무제한토론이 실시됐다. 「국회법」에 따라 종결동의의 건이 제출된 때부터 24시간이 경과해 무기명투표로 종결동의의 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 결과 총 투표수 183표 가운데 찬성 183표로 의결정족수(재적의원 298인의 5분의 3 이상인 179표)를 채웠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주요 내용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접경지역에서의 전단 살포, 비행금지구역에서의 무인자유기구 비행 등의 행위를 제지할 수 있는 권한을 경찰관에게 부여하는 내용이다. 최근 접경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북전단 등 살포 행위는 군사적·외교적 긴장을 유발하거나 국민의 생명·신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럼에도 경찰이 현장에서 제지할 수 있는 명확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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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일대기 다룬 영화 ‘승리의 시작’ 13일 국회 시사회
[NBC-1TV 김서경 기자] 보수의 아이콘 권순도 감독이 장기간에 걸친 단독취재로 완성한 다큐멘터리 영화 ‘승리의 시작’이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19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국회에서 먼저 시사회를 통해 공개한 이 작품은 백선엽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03년부터 백선엽 장군을 밀착 취재해 온 권순도 감독의 22년간 기록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의 위기 속에서 공산군을 막아낸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이다. 이후 대만·프랑스·캐나다 대사를 역임하고 교통부장관으로도 봉직했으며,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생의 마지막까지 헌신했다. 권 감독은 특히 “장군이 가족의 생사조차 알 수 없던 10개월 동안 오직 전선에서 싸웠다는 사실이 가장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영화는 백 장군의 전투지 답사 기록과 생전 인터뷰, 그리고 그를 따랐던 전우와 예비역 장성 등 국내외 30여 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객관성과 역사성을 갖춘 동시에 다부동 전투 등의 극적 장면은 드라마 형식으로 재연해 영화적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젊은 시절 백 장군을 연기한 배우는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으며,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