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6일 김두관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총2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회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상호 협의와 협력을 통하여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협력회의를 제도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