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에 김경수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아동의 특성에 적합한 놀이기구의 설치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고, 장애아동놀이기구를 설치하려는 자에게 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