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3일에 윤호중 의원 등 128인이 발의한 '국회의원(나경원)징계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나경원)징계안'은 교섭 단체 대표연설을 통하여 대통령을 모독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여 「국회법」제25조(품위유지의의무), 「국회법」제146조(모욕 등 발언의 금지), 「국회의원윤리강령」제1호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품위유지)를 위반하였으므로 징계를 요구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