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반기문 UN사무총장이 13일 덕성여대에서 열린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 참석한 후 하나누리관을 벗어나면서 참석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EBS(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곽덕훈)는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9일 11시 30분에 국가보훈처에서'나라사랑교육 MOU'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국가보훈처와 EBS는 나라사랑 교육관련 공동교육프로그램 제작 보급, 나라사랑 교육 관련 각 기관이 보유한 기초자료의 제공과 활용, 상호홍보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 업무에 대하여 상호협력하게 된다.국가보훈처와 EBS교육방송은 MOU를 체결하기 전에도 경술국치 100주년 캠페인, 애국가 부르기 캠페인 등을 협업해왔다. 특히 올 6월, ‘근현대사의 신화’ 소위 ‘스타강사’라고 불리는 최태성 교사가 진행한 ‘끝나지 않은 전쟁, 6‧25’ 기획특강은 한 달 만에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강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나라사랑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는 한국, 중국, 일본 청소년 300명이 함께하는 ‘2012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과 ‘2012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의 개회식을 7월 25일(수) 오후 5시 반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갖고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3국 청소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국가간 우호증진 및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마련된 것으로, ‘우호의 만남’은 각국 청소년 100명씩 총 300명의 참여 속에 31일까지 명동, 신촌 등 서울 일원에서, 청소년학술행사인 ‘한·중·일 청소년 미래포럼’은 28일까지 60명의 3국 청소년들의 참여로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참가 청소년들과 각국 대표단 지도자, 청소년기관단체 대표, 청소년지도자, 주한외교사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금래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였으며, 중국과 일본 대표단 단장의 답사가 이어졌다. 또한 한류를 대표하는 역동적인 K-Pop 축하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NBC-1TV 박승훈 기자]연일 30여도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호랑이 굴에 스스로 찾아 온 여름방학 해병대 캠프가 인기다.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는 ‘제26회 여름방학 슈퍼리더십 캠프’에 150여명 청소년들이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에 수료했거나 입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병대 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7월22일부터 2011년 8월9일까지 총 3번에 걸쳐 무주종합수련원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해병대캠프에서는 해병대 출신의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바른자세 훈련과 SPT체조, 유격훈련, 공동묘지 공포체험, IBS훈련(고무보트 수상훈련) 등 해병대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내무생활, 불침번, 보초근무, 점호 등 실제 해병대와 똑같은 병영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논리적 사고법, 서번트 리더십, 양로원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과 규율을 익히기 위한 팀워크 훈련, 공동체 훈련, 식사 예절, 컴퓨터 게임중독 예방훈련도 준비되어 있다. 2009년부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의 교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가족 간의 소통 교육도 강조하고 있다. 2차 교육은 4박5
[NBC-1TV 김종우 기자]8일 오후 경기도 김포 고촌초등학교(교장 원경희) 병설유치원 급식실에서 포착된 아름다운 사제간의 모습으로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이 촬영하여 제보한 사진이다.이 사진에 등장한 인물은 이 유치원의 윤영연 교사로 급식시간에 아이들에게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주지 시키고 또 식판에 음식을 모두 비울때 까지 기다린 후 가장 늦게 먹는 제자에게는 몸소 음식을 먹어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보도국에 사진을 보내왔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미연합사와 공동으로 8일에서 26일까지 5회(회당 80여 명)에 걸쳐 서울대 등 52개교 대학생 400여 명이 한미연합사․JSA 특별견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젊음과 열정으로 같이 갑시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순례행사는 대전, 수원, 광주, 서울, 인천, 청주지역 대학생이 한미연합사 견학을 시작으로 제3땅굴을 거쳐 JSA를 견학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13일에는 한미연합사령부 “셔먼” 사령관과 박승춘 처장의 환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어서 ‘셔먼’사령관의 대학생 호국순례단에 대한 환영 인사말과 한미 양군장교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다.이후 호국순례 후기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안보실상을 제대로 인식시키고 호국의지를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국가보훈처는 이번 호국순례행사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주한미군의 역할을 인식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박승호 포항시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키르기스 공화국의 국립키르기스건설통신건축대학 명예교수가 됐다. 박 시장은 3일 포항시청에서 김성준 키르기스탄 아라스그룹 해외담당 이사로부터 이 대학 학위복과 명예교수증을 전달받았다. 명예교수증은 키르기스 공화국 교육과학부 학술 결정에 따라 이 대학 아브디칼리코브 총장의 명의로 발급됐다. 명예교수증은 지난 2009년 3월 이 대학이 있는 수도 바쉬케크시의 발레리 코르니엔코 부시장이 박시장과 만나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포항시가 같은 해 11월 이 대학교 재학생 1명을 선린대학 유학을 주선하는 등 양 도시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나선 데 감사의 뜻으로 수여한 것이다. 국립키르기스건설통신건축대학은 세계적인 과학자와 국제과학상 수상자 등 600의 명의 교수진을 작추고 있으며 재학생수가 1만4000여명이나 되는 중앙아시아 최고의 공대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설립자 고 미원 조영식 박사 학원장에 조문한 개인과 단체에 장례위원장 김용철 이사장 명의의 사례 이메일을 보내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9일 전송한 이메일을 통해 "삼가 감사의 글을 드린다"며 "바쁘신 중에도 각별한 조의를 베풀어주시어 학교법인 경희학원 상사중에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에 거듭 고마움을 표하며 귀하와 귀댁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한다."고 사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