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토)
[NBC-1TV 이경찬 기자]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를 비롯한 전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산하 몽실학교(의정부 소재)에서도 "마을에서 놀자 뛰자 웃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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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작년 2017년 무주에서 개최되었던 '2018 WT 무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태권도가 4년 만에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이루는데 앞장선 대한민국 선수단장 안종수 대구광역시 태권도협회장을 만났다. 비태권도인이었던 그는 2009년부터 대구시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추대된 후 8년간 꾸준히 소임을 다한 후 지난 2016년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초대 통합 회장에 취임하며 대구시태권도협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어린시절어려운 환경을 성실함으로 극복하고 건설업에 투신해 현재 (주)태원씨엔씨건설 대표이사로 성공한 그를 NBC-1 TV가 만나보았다.
[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3월 본회의에서 의결한 태권도 국기 지정법(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의 시행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8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계 산하기관 국정감사에 도복을 착용하고 등장해 국민적인 시선을 모았던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이 23일 소관 공공기관 국감에도 태권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태권도 5개 단체에서제외된 것을 지적하는 등 태권도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따져 물었다. 그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원에 대해서도 "방문하기가 너무 멀다. 찾고 싶은 태권도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의 주요 질의를 NBC-1TV가 밀착 취재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태권도가 이젠 세계인이 참여하는 지구촌 무도이자 경기로 발전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태권도는 도도히 흐르는 국제적인 발전상과는 달리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 태권도 모국의 정체성을 위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태권도 과목을 두자는 정부의 노력도 “태권도장 관원이 줄어든다”며 정작 태권도인들이 반대를 했고, 우수한 태권도인들을 양성한다고 세워진 대학 태권도학과는 무덤에 갈 때까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이기적인 태권도인(?)들로 인해 갈 자리를 찾지 못하고 그 인재들은 태권도가 아닌 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세계태권도 본부로 자처하는 국기원의 운명도 백척간두에 서 있다. 유럽 태권도가 이미 국기원 단증을 경시하고, 한국계가 회장으로 있는 팬암 태권도연맹도 이미 자체 단증 발급을 천명했다. 이런 위기 상황인데도 잘못을 지적하는 언론에게만 화살을 돌리려는 꼼수는 부리고 있는 태권도 기득권 세력은 이제라도 반성이 필요하다. NBC-1 TV는 이러한 태권도의 현실을 입체적으로 파헤치고 또 미래지향적인 재도약을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자랑스럽게 살아가는 태권도인들을 찾아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 정현관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유인태 사무총장의 영접을 받으며 로텐더 홀로 이동해 본회의장으로 입장했다. 이번 시정연설은 문 대통령 취임 후 세 번째이자 지난해 11월에 이어 1년 만의 시정연설이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전문(全文)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2019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 드리고, 협조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국민의 삶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산은, 성실하게 일한 국민과 기업이 빚어낸 결실입니다. 정직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국민과 기업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그 결실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과 목표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말씀드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살아야 개인도, 공동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함께 잘 살자는 꿈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동력이 되었습니다. 함께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2시경 아셈(ASEM·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참석 등 7박9일 간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해 헬기편으로 청와대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교황청 공식 방문 기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를 전하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대통령 또 순방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정상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대북제재 완화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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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8년 11월 09일 23시 5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