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화이트랜드 눈썰매장(경기도 광주)에서 열린 태백서커스단(단장 홍승호) '새해맞이 특집공연'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18명의 韓.中 단원들로 구성된 태백서커스단은 공중외줄묘기와 촛불묘기, 집체묘기 등 다채로운 곡예로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폭소와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오는 2월 17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 겨울 추억의 놀이축제로 기획 되었다. [NBC-1V 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