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향후 진로에 대해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던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2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한 뒤 은퇴하겠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김연아는 “태릉에서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고 계속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받았다. 아직 할 일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김연아는 “이제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아닌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로 새 출발 하겠다” 며 “똑같은 국가대표 김연아로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10일 오전, 페루 헬기 추락사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페루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본사 상황실에서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관계자와 가족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사고 헬기에는 삼성물산 직원 등 한국인 8명 외에 페루인 3명과 네덜란드인, 스웨덴인, 체코인 각각 1명이 타고 있었다.한국인 실종자 8명 가운데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농구스타 김현준 코치의 친동생인 효준(48) 삼성물산 부장도 포함돼 가족들을 비통하게 했다. 김 부장은 농구대잔치에서 '전자슈터'로 이름을 날린 김 코치가 1999년 12월 택시를 타고 출근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와 충돌해 39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던 김 코치의 유일한 형제였다.인기절정의 농구대잔치를 취재했던 NBC-1TV가 지난 2003년 김 코치 관련 특집 추모방송을 위해 가족들과 접촉을 시도했는데 측근들이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아서 고인에 대한 기억 자체가 상처가 된다"며 애써 보도를 꺼려했던 일화가 있다. 실제로 김 코치의 사망 이후 다른 가족은 농구장을 절대로 찾지 않았다.그러나 이번에 사망한 김효준 부장은 "형의 뜻을 이어야 한다"며 삼성썬
[NBC-1TV 김종우 기자]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초등학생들이 장애물 달리기를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초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여학생들이 장애물 달리기를 하고 있다. 씩씩한 꿈나무들의 모습이 대견 스러워 보인다.
[NBC-1TV 김종우 기자]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 선생님들이 청군백군 점수를 부착하고 하고 있다. 점수가 변 할때마다 터져나오는 어린이들의 환호가 동심에 젖게한다.
[By NBC-1TV H. J Yook]Don Thompson, second from left, McDonald‘s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and Dr. Jacques Rogge, second from right,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sign McDonald’s Sponsorship renewal contract in Innsbruck, Austria on Friday, Jan. 13, 2012. McDonald‘s and the IOC announced the renewal of McDonald’s TOP Sponsorship through the 2020 Olympic Games.
[NBC-1TV 이석아 기자]제92회 전국체전 리듬체조의 심판 판정을 둘러싸고 미니홈피에 감정적인 비난글을 올려 파문을 빚은 신수지가 공식사과를 했다. 신수지의 소속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공식사과 입장을 내 “일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것을 사과하고 심판 판정에 문제를 제기해 파장을 확대시킨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세마 측은 또 “채점의 권한은 전적으로 심판에게 있으며 결과 발표가 끝난 상황임에도 선수 입장에서 판정에 감정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며 신수지의 공식사과 입장을 전했다.신수지는 자생한방병원과 세마스포츠마케팅 소속으로 2009년 세종대 체육학과에 재학중이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10일 오후 경기도 김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경기는 손연재 선수로 인한 리듬 체조의 특수를 실감 할 수 있었던 전국체전 최대의 백미로 손꼽혔다. 은퇴 경기로 관심을 끈 대학부 김윤희, 신수지 선수의 연기를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김윤희 선수 '볼 연기'▼신수지 선수 '볼 연기'▲김윤희 선수 '후프 연기'▼신수지 선수 '후프 연기'▼김윤희 선수 '리본 연기'▼신수지 선수 '리본 연기'▼김윤희 선수 '곤봉 연기'▼신수지 선수 '곤봉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