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메달 제작 업체인 성진메달(대표 서인석. 서울 종로구 관수동 47-7)에 전시된 각종 메달... 이 메달은 올해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는 각종 대회 입상자들의 목에 걸리게 되는 땀의 결정체가 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올림피언협회(KOA)는 세계올림피언협회(WOA)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하는 29 ~ 30일 양일간 “제 2회 WOA 아시아 / 오세아니아 올림피언 콩그레스(2nd WOA Asia / Oceania Olympians Congress)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현재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에는 25개의 WOA 회원국이 있으며, 이번 콩그레스를 위해 각국 올림피언협회 회장을 비롯한 WOA 회장 및 집행위원, 각국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협회 대표자들 50여 명이 입국하게 된다. 또한, 본 콩그레스를 위해 KOA 콩그레스 준비위원장 문대성 IOC 위원을 비롯한 IOC 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참석하는 IOC 위원들과 각국 올림피언협회 대표자들은 역대 올림픽에서 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올림피언들이다. 콩그레스에서는 올림픽 정신과, 올림피언으로서의 역할과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29일 오후 6시(잠실 롯데호텔 지하 1층 사파이어볼룸)에는 본 콩그레스에 참여하는 국내․외 역대 올림피언들과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태권도 시범공연 등을 포함한 환영만찬도 펼쳐진다. 작년에 이
[NBC-1TV 김종우 기자]2일 오전에 열린 윤중초등학교(교장 고성욱.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나루 가을잔치'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지구를 돌려라"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월드스타 김윤진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3 스페셜올림픽 선포식에서 나경원 명예회장으로 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좌로부터 나디아 코마넨치, 장쯔이, 나경원, 김윤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동계올림픽 유치를 갈망하는 강원도 평창이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피웠다. 15일 오전, 그랜드 힐튼호텔(서울 홍은동)에서 열린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평창 유치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Alois Schwarzenegger)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등장, “평창 동계올림픽 에서도 만나자”는 기분 좋은 덕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또 세계적인 스타 장쯔이(Zhang Ziyi)와 김윤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날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 이사회 부의장인 나디아 코마네치(NadiaComaneci), 준비위원회 의장인 나경원 의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우기정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이광재 강원도지사, 이영애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비영리 국제 스포츠 행사인 '2013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는 일본 나가노 대회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개최되는 스페셜올림픽 대회로 7개 스포츠 종목에 105개국 2,500여 명의 지적발달 장애 선수들이 출전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23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벌어진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가 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1만여 석의 공연장에서 벌인 총 4회 공연 중 한 회가 매진됐고. 두차례는 객석 점유율이 92~93%에 이르렀다. 나머지 한차례도 85~90%의 점유율을 보이며 김연아 특수(?)를 이어갔다.김연아 특유의 화려한 연기와 미셸 콴, 사샤 코헨,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의 환상적인 묘기를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김종우 기자]피겨퀀 김연아가 자신의 우상이었던 미셸콴과 처음으로 듀엣연기를 펼친다.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과 함께하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가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23일 오후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 열린다. 23일부터 25일(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5시, 24일 오후 2시, 6시)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아이스쇼에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 미셸 콴(미국), 사샤 코헨(미국),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브라이언 쥬베르(프랑스), 곽민정 등 13팀의 남녀 피겨스타들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김연아와 미셸콴은 이번 아이스쇼에서 처음으로 듀엣 갈라프로그램 ‘Hero(히어로)’를 함께 연기하기로 해 관객들에겐 환상적인 멋진 장면을 보게 됐다. 또 선수들의 연기 중간에 가수 윤하의 라이브와 함께 펼쳐질 무대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야광봉을 무료로 제공해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멋진 볼거리가 연출된다.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 링크’에서 펼쳐졌던 아이스쇼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이 18일 오후, 3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서해 천안함 침몰참사의 악재 속에서 어렵게 시작한 이번 행사는 매회 공연때마다 묵념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대부분의 공중파 방송이 오락프로를 방영하지 않을 만큼 국민적으로 서해참사의 충격이 컸지만 3일 공연 동안 연일 1만여 명의 관객이 찾은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은 환호와 박수가 연발하는 축제 그 자체였다.국민들에게 희망을 준 김연아의 존재가 이를 가능케 한 요인이다. 그는 이번 무대에서도 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을 감동 시켰던 '007 OST THEME' 본드걸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히딩크 이후 외국인 스포츠 스타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이날 2부공연에 깜짝 등장해 왕년의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NBC-1TV가 행사 마지막 공연을 밀착취재 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