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12일 여의도 당사에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선전을 약속했다.
앞서 3층에서 등록을 마친 임태희 후보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끝날때 까지 기다리다가 김 지사와 악수를 난 후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임 후보에게 "나야 장고를 하느라고 늦게 등록하지만 왜 늦게 하느냐?"며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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