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박정희 전 대통령 34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 전 대통령 묘소에서 5천여 추모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진행된 추도식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최경환 원내대표, 이인제, 조원진, 한선교, 이학재, 강석훈, 박대출, 강은희, 류지영, 윤재옥, 이채익 의원 등 친박 인사 20여 명과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서울시장 후보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혜훈 최고위원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