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 김현권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협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총3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보훈처(처장 박승춘)는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9일 오후 8시에 예술의 전당에서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나라사랑 음악회」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 시민, 학생, 국군장병 등 2,600여 명을 초청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하신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나아가 그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소프라노 신영옥, 팝페라 가수 임태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하며,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고품격 음악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전 국민의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시간이 마련되었고마지막 공연에는 대한민국 환상곡을 전 출연진과 객석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부르며 호국정신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김세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및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3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현재 3일에서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의 출산휴가를 7일에서 14일까지로 연장하고, 현재 3일인 배우자의 유급 휴가기간을 7일로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6일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무부 훈령 등에 의한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진상 규명 법률안” 및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3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내무부 훈령 등에 의한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진상 규명 법률안’은 형제복지원 피해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와 그 유족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 국무총리 소속으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한국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여야 의원님들께서 함께 뜻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린다”면서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20대 국회가 국민과 더 가까워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일하는 국회’, ‘국민의 국회’가 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그 동안 우리 나라는 전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의 경제발전을 이뤄왔고, 많은 나라들이 그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한 뒤 “그러나 최근의 우리 경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이제 정부 뿐만 아니라 국회도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오늘 열리는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여야가 함께 우리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오늘 열린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은 오신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심재철 국회부의장, 서청원 의원, 이주영 의원, 정우택 의원, 양승조 의원, 최운열 의원 등 20
[NBC-1TV 박승훈 기자]6.25전쟁 66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되었다.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 라는 주제로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6.25 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공연은 영상과 융합되는 스토리 공연으로 1막은 맥아더 장군과 국군병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주제로 한 ‘맥아더와 병사’가 삽화동화 형식으로 펼쳐졌다. 앞서 24일 오후 3시에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국내외 6․25참전용사, 참전국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를 가졌다.
[NBC-1TV 박승훈 기자]6.25전쟁 66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된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가 입장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보훈처는 한국정치학회(회장 강원택)의 특별 학술회의가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10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 에서 ‘한국 사회 내 갈등과 대한민국 통합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복 70년을 기념하여 국가보훈처는 한국정치학회 및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한반도 분단 70년의 원인과 과제’ 라는 주제로 특별학술 회의를 개최하여 분단극복과 통일을 위한 사회갈등의 해소와 일관된 외교안보 정책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한 바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진행한 지난 학술회의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사회갈등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제언을 도출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 한국정치학회 강원택 회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에 ‘사회갈등의 해소’가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갈등은 지역이념, 계층 갈등 등 중층적이고 다면적인 양상을 띠어 해결이 쉽지 않았다”며 사회갈등 해소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8일(수) 오전 10시에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왕성원) 주관으로『제38회 장한어머니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미망인회 시·도지부장 및 회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격려사, 답사(송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남편을 조국에 바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자녀들을 훌륭히 성장시킨 윤금순(83세, 서울)씨 등 19명을 선정하여 표창패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19명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79년 장한어머니상이 제정된 이래 금년까지 모두 667명이 수상하게 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윤금순(83세, 서울 동작) ▶이경구(84세, 부산 동래) ▶김숙자(71세, 인천 남동) ▶전정희(74세, 대전 중구) ▶박복순(87세, 대구 남구) ▶임효덕(76세, 광주 동구) ▶추순덕(7
[NBC-1TV 박승훈 기자]판문점 우리 지역에 잠복했던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 이선규 김익홍 두 전우를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고인의 묘소에서 JSA전우회 주관으로 엄수되었다. 추모식은 전우회 반기호 회장과 신학수 부회장, 지용수 대외협력부장, 정성엽 인천지회장, 이승백 사무국장, 장용이 김지웅 고문, 서성남 원경복 회원, 부대대장, 재정담당 모범병사 2명, 고 이선규 전우의 누나 이철순(79) 여사, 소리꾼 소천 이장학 등 30여 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해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한편 작년부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는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은 이날 추모식에도 참석해 유가족 및 전우들과 안보특구 판문점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래 방송 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한 올해 및 작년에 있었던 JSA전우회 추모식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